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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호위함 싣는 F-35B 도입 검토…‘전수방위’ 상충 논란
지난달 15일 일본 야마구치현 이와쿠니 기지에 도착한 F-35B 스텔스 전투기. F-35B는 한반도 유사시 가장 먼저 투입되는 미국의 대표적 항공 전략자산이다. 미군 기관지 성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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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민당 '적기지 공격능력 보유' 명시한 제언안, 이달 중 아베에 제출
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P-3C 초계기가 열추적 미사일을 따돌리기 위해 플레어(고온의 섬광탄)를 쏘며 비행하고 있다. [중앙포토] 일본 집권당인 자민당이 방위력 강화 구상을 담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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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·중 항모전단 추격 가시화 美 니미츠, ‘無人機’ 투입 급진전
▶1 “톰캣을 조종할 수 없어 서운하지 않으냐”는 윤정호 위원의 질문에 F/A-18F 복좌형 슈퍼호넷의 조종사들이 미소로 답하고 있다. 최소한 3년 6개월의 훈련을 통과해야 함재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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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위대 '첨단 무장' 박차
[도쿄=오영환 특파원] 일본이 전력 증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. 지난해 주변지역의 비상사태 때 자위대가 개입할 수 있도록 법령을 정비한 데 이어 2001~2005년의 중기 방위력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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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, 원자력 항공모함 건조 움직임
일본에서 원자력 항공모함 건조능력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. 일본은 현행 평화헌법 해석상 항모를 갖지 못한다. 그러나 최근 항모 도입론이 일면서 대형 수송함 오스미를 항모로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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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, 항모 만든다…2015년까지 4만톤급 2척 추진
일본 해상자위대가 2015년까지 4만t급 경 (輕) 항공모함 2척을 보유하는 계획을 마련,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. 해군은 4일 일본 해상자위대의 내부 정책보고서 '장기군사력